에스파, 색다른 '쇠맛'…영어로 듣는 'Whi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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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가 색다른 '쇠맛'의 'Whiplash(위플래시)'를 들려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4일 "지난해 10월 발매된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Whiplash'의 영어 버전인 'Whiplash(English Ver.)'이 오는 27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원곡과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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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Whiplash' 영어 버전 및 리믹스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색다른 '쇠맛'의 'Whiplash(위플래시)'를 들려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4일 "지난해 10월 발매된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Whiplash'의 영어 버전인 'Whiplash(English Ver.)'이 오는 27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원곡과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버전의 'Whiplash(Steve Aoki Remix)'도 함께 공개한다. SM은 "강렬한 원곡에서 벗어나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테크 하우스(Tech House) 스타일의 비트를 통해 에스파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을 색다른 스타일로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가사에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멤버들의 쿨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로 풀어냈다.
에스파는 'Whiplash' 공개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3위로 데뷔하며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글로벌 팬들에게 좀 더 친숙할 수 있는 영어 버전과 새로운 매력의 리믹스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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