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이렇게 먹었더니 47kg까지 빠져”

곽명동 기자 2025. 3.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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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윤승아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23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맛있고 건강하게 하는 저속노화 식단과 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윤승아는 “육아를 한다고 살이 빠지지 않는다. 식단이 중요하다. 아침을 진짜 많이 먹는다. 내 기준에 헤비하게 먹는다. 안심을 구워 먹거나 고구마, 바나나 등을 먹는다. 점심은 먹고 싶은거 다 먹는다”고 말했다.

윤승아./유튜브

이어 “대신 저녁은 바나나와 우유를 먹는다. 내 자신에게 사치를 부리고 싶을 때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먹는다. 그때 먹고 충분히 소화를 시킨다. 아무래도 저녁을 많이 먹으면 위가 아프고 잠이 안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녁에 바나나만 먹으면 매일 100g씩 빠진다”면서 “우리집 귀요미랑 같이 유치원에 등원하면서 살이 빠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요즘 내가 기대하던 47kg이 됐다”면서 “그동안 내가 해던 다이어트는 무엇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뮤지컬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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