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내에서 람보르기니 불…“8분 만에 진화”
권민선 매경닷컴 인턴기자(kwms0531@naver.com) 2025. 3. 24.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 도심을 달리던 람보르기니 차량이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로 전소됐다.
23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쯤 여수시 안산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8분 만에 진화됐지만 고가의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5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 도심을 달리던 람보르기니 차량이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로 전소됐다.
23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쯤 여수시 안산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운전자는 차량에서 빠져나왔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8분 만에 진화됐지만 고가의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5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 인생 망할 생각하고 말하겠다, 별로다”...이하늘 또 지드래곤 ‘저격’ 대체 무슨 일 - 매
- “쉬고싶은데, 아내가 계속 일하라는 말 들을걸”...은퇴 후 놀면 우울증·뇌졸중 확률 커진다 -
-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 “헐레벌떡 내려온 성묘객 무리...차 번호판 사진 찍어놔” - 매일경제
- “국민연금 월200만원은 男 얘기”...40만원도 못 받는 여성 가입자들 계속 늘어 - 매일경제
- “뉴진스, 이제 꿈에서 깨어날 시간...혐한 발언 실수이길” - 매일경제
- “트럼프 눈치보기 지겹다”...코인판 지각변동, 美 솔라나에서 ‘이곳’으로 - 매일경제
- 진짜 ‘신의 직장’은 공공기관 노조...10곳 중 1곳은 근태관리 전혀 안해 - 매일경제
- 두바이 파티갔다가 실종된 인플루언서…전신 골절 상태로 발견 - 매일경제
- 박현주 “한국 최고 기부왕이 내 꿈…재산 80% 내놓고 싶어” - 매일경제
- 개막전서 쓰러진 김도영, 왼쪽 햄스트링 손상…짜릿한 재역전승에도 KIA는 웃지 못했다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