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손흥민 대체자 구했나?’ 토트넘, 올 여름 르로이 사네 영입한다

서정환 2025. 3.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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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정말로 손흥민(33, 토트넘) 대체자를 구했다.

'풋볼런던'에 의하면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구하고 있다.

주급이 많은 손흥민이 전성기가 지났다고 판단하고 그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 매체는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전력보강이 시급하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소수의 선수들을 데리고 오랜 시간 뛰었다.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는 전력보강이 시급하다"면서 5명의 선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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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정말로 손흥민(33, 토트넘) 대체자를 구했다. 

‘풋볼런던’에 의하면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구하고 있다. 주급이 많은 손흥민이 전성기가 지났다고 판단하고 그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 매체는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전력보강이 시급하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소수의 선수들을 데리고 오랜 시간 뛰었다.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는 전력보강이 시급하다”면서 5명의 선수를 언급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표적인 선수가 르로이 사네(뮌헨), 조나단 데이비드(릴), 앙헬 고메스(릴), 카일 워커 피터스(사우스햄튼), 루니 바르다지(코펜하겐)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 동료로 뛰는 사네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올 시즌 7골, 4도움을 올리고 있는 사네는 손흥민 자리를 완벽하게 메울 수 있다. 올 시즌 종료 후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는 사네는 재계약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아스날 등 여러 클럽이 그를 노리는 중이다. 

사네는 지난 2020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1000억원)를 기록한 월드클래스다. 사네는 맨시티에서 2회 우승을 경험하는 등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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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토트넘은 공격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면 더 좋은 공격수가 필요하다. 사네는 6월까지 뮌헨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다”며 토트넘의 사네 영입을 강력추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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