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열애설' 박봄, 새 이름 공개한 사연 "진짜 엘리자베스 됐다"

배선영 기자 2025. 3.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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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BOM PARK ELIZABETH'라는 문구와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자신의 프로필 설명 란에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엘리자베스 박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로 변경했다.

한편 박봄은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배우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이라는 문구를 남겨 셀프 열애설 해프닝이 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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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봄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새로운 이름을 공개하며

박봄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BOM PARK ELIZABETH'라는 문구와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자신의 프로필 설명 란에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엘리자베스 박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로 변경했다.

한편 박봄은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배우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이라는 문구를 남겨 셀프 열애설 해프닝이 인 바 있다. 이에 박봄 소속사는 "SNS의 경우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라면서도 "이전 해프닝에서 파악했을 때에는 이민호 님에 대한 팬심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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