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별유천지 대규모 그물형 체험시설 4월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대규모 그물형 체험시설 설치가 4월 중 완료된다.
그물형 체험시설 조성에는 7억400만원의 국비(지방소멸대응기금)가 투입됐다.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조성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체험시설 조성에 이어 숲길(둘레길) 조성, 정원화 사업, 야간경관 조명 설치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무릉별유천지에 확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대규모 그물형 체험시설 설치가 4월 중 완료된다.
그물형 체험시설 조성에는 7억400만원의 국비(지방소멸대응기금)가 투입됐다.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조성사업’으로 추진한다. 시설은 무릉별유천지 내 꿈오름놀이터 인근에 자리잡는다. 시설규모는 770㎡다. 거대한 그물망 놀이시설과 전망대, 원통형 미끄럼틀이 하늘을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넓은 노란색 그물망을 중심으로 빨강·파랑·노랑 등 다양한 색상의 미끄럼틀이 터널형 통로로 연결되며, 곡선형 배치로 역동적 놀이환경을 만든다.
시는 이번 체험시설 조성에 이어 숲길(둘레길) 조성, 정원화 사업, 야간경관 조명 설치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무릉별유천지에 확충할 계획이다.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장은 “그물형 체험시설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흥미로운 놀이공간을 선사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서 尹 탄핵 반대 집회…전한길 "계엄은 대통령 권한"
- 금감원, ‘코스피 먹통’ 일으킨 거래소 전산장애 살펴본다
- 국힘 내부 ‘연금개혁’ 여진… 한동훈 “86세대 꿀 빨고 청년세대 독박”
- BTS 정국 명의 도용해 주식 무단탈취 시도… “원상회복 조치”
- 김진하 양양군수, 민원인 강제추행 혐의에 “합의 성관계” 주장
- 300억원대 시온숲속뷰 입주예정자 “금융기관 진상 규명 요구”
- 춘천출신 경계현 고문 ‘80억원’ 삼성전자 연봉왕
- 강원대, 춘천교대·강원도립대와 2027년까지 통합 추진
-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전세계 3위” 어떻게 모았나
- 이번엔 20번대 줄번호 로또 1등 36명, 당첨금 각 8억2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