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산불진화 중 생명 잃은 분 명복 빌어…정부, 이재민 도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산청 산불 진화 작업 중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을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으신 진화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진화대원들과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신속하게 진화된 것이 많지만 아직도 5곳에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고 이재민도 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산청 산불 진화 작업 중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을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으신 진화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진화대원들과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신속하게 진화된 것이 많지만 아직도 5곳에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고 이재민도 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며 “진화대원과 공무원 여러분의 안전을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민 #윤석열 #산불진화 #대통령 #공무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본회의 통과…18년 만 개정
- ‘6만전자’·‘21만닉스’ 회복…춘분에 반도체주 훈풍
- 민주, 최 대행 탄핵 가닥…시기는 저울질
- 검찰, ‘필로폰 수수 혐의’ 오재원 2심도 징역 4개월 구형
- 김진하 양양군수, 민원인 강제추행 혐의에 “합의 성관계” 주장
- 300억원대 시온숲속뷰 입주예정자 “금융기관 진상 규명 요구”
- 춘천출신 경계현 고문 ‘80억원’ 삼성전자 연봉왕
- 강원대, 춘천교대·강원도립대와 2027년까지 통합 추진
-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전세계 3위” 어떻게 모았나
- 이번엔 20번대 줄번호 로또 1등 36명, 당첨금 각 8억2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