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하더니"...도심 달리던 람보르기니 '전소', 재산 피해는?

박지혜 2025. 3.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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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도심을 달리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23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께 여수시 안산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차량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모델로, 운전자는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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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전남 여수 도심을 달리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전소된 람보르기니 (사진=여수소방서)
23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께 여수시 안산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불이 난 직후 차를 갓길에 세우고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24명, 장비 6대를 동원해 8분 만에 불을 껐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4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차량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모델로, 운전자는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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