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벌써 딸바보 예약? 2세 소원 빌었다 (독박투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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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그우먼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2세는 딸이었으면 하는 소원을 드러냈다.
22일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선 사원에 간 멤버들이 소원을 빌기로 했다.
기왓장에 각자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은 가운데 현재까지 최다 독박인 김대희는 김준호가 최종 독박에 걸리게 해달라고 저격을 해 웃음을 샀다.
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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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7월 개그우먼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2세는 딸이었으면 하는 소원을 드러냈다.
22일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선 사원에 간 멤버들이 소원을 빌기로 했다. 기왓장에 각자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은 가운데 현재까지 최다 독박인 김대희는 김준호가 최종 독박에 걸리게 해달라고 저격을 해 웃음을 샀다.
김준호는 진지하게 2세 탄생을 기리며 “이왕이면 딸”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홍인규는 유튜브 대박 나게 해달라고 했으나 김대희가 “초등학교 학생이 쓴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샀다.
그런가 하면 프라이빗 벤 비용을 걸고 이어진 게임은 웃음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눈을 가린 채 다리에 고무줄을 껴 당기고, 도전자는 한쪽에 손을 집어넣은 뒤 고무줄을 놨을 때 맞는 사람이 패배하는 게임. 특히 김대희는 이번에 독박을 쓰게 되면 최다 독박자가 되어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결승전까지 간 김대희는 고도의 신경전과 함께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독박을 쓰게 됐다.
최다 독박자인 김대희는 따귀 마사지를 하러 갔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압도되며 시작 전부터 겁을 잔뜩 먹었다. 마사지가 시작되자 고통을 온몸으로 느꼈고, “플리즈”를 연신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그는 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가게에 울려 퍼지는 케이팝을 배경으로 흥 넘치는 춤사위를 벌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니돈내산 독박투어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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