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대기 건조하고 강풍
손형주 2025. 3. 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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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3일 부산, 울산, 경남은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낮 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23도, 경남 16~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울산과 경남(양산, 밀양, 의령, 창녕, 산청, 합천)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당분간 울산과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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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일요일인 23일 부산, 울산, 경남은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낮 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23도, 경남 16~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울산과 경남(양산, 밀양, 의령, 창녕, 산청, 합천)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당분간 울산과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내일부터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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