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 '놀뭐' 암행단으로 MBC 깜짝 방문 "15년 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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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15년 만에 MBC에 얼굴을 비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과거 '무한도전'의 '2025년판 기습 공격'이 펼쳐졌다.
'기습 공격'은 2009년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자 암행어사 복장을 하고 몰려가 음식을 먹는 특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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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15년 만에 MBC에 얼굴을 비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과거 '무한도전'의 '2025년판 기습 공격'이 펼쳐졌다.
'기습 공격'은 2009년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자 암행어사 복장을 하고 몰려가 음식을 먹는 특집이었다. 이날 유재석은 '기습 공격'을 함께 할 암행단을 구성하기 위해 연예인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이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자, 조혜련은 현재 연극 중인 '사랑해 엄마' 극단 멤버들을 데리고 자리에 참석했다.
조혜련과 함께 온 인물 중에는 배우 정가은도 있었다. "얼마 만이야, 어떻게 지냈어?"라고 반가워하는 유재석에게 정가은은 "오빠랑 같이 방송도 많이 했었는데"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춤을 추며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갑자기 왜 그랬냐, 웨이브가 한참 우리 옛날에 'X맨' 할 때 웨이브"라고 말했고 정가은은 "죄송하다, 그때 사람이라 어쩔 수 없다, MBC 15년 만에 왔다"라고 대답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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