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 성료

오세현 2025. 3.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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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가 완연한 주말, 22일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렸다.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시바 여왕의 도착'을 포함한 6곡의 음악을 연주했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즐기는 음악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했다.

이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을 만들고 시민들이 언제든지 도서관을 쉽게 찾아 각종 교육과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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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려 육동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봄 날씨가 완연한 주말, 22일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렸다.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시바 여왕의 도착’을 포함한 6곡의 음악을 연주했다. 육동한 시장도 참석, 시민들과 연주를 즐겼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매달 열리고 있다.

▲ 22일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렸다.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들을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즐기는 음악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춘천시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시범도시 선정 이후 ‘최고의 교육도시, 에듀포레스트 춘천’을 비전으로, 4대 분야 18대 과제를 추진했다. 유아 돌봄부터 초·중·고 특화 교육, 대학 연계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생애 전주기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을 만들고 시민들이 언제든지 도서관을 쉽게 찾아 각종 교육과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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