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덤프트럭 전도 사고 1명 부상…일부 차선 통제

황정환 2025. 3. 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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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노오지동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덤프트럭에 실려있던 돌과 흙 등 골재가 길가에 쏟아져 왕복 4차로 가운데 3개차로 통행이 차단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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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사고로 길가에 쏟아진 골재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22일 오전 10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노오지동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덤프트럭에 실려있던 돌과 흙 등 골재가 길가에 쏟아져 왕복 4차로 가운데 3개차로 통행이 차단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1개 차로만 통행할 수 있어 운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며 "현장 처리를 마치고 덤프트럭이 넘어진 원인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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