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풍랑특보 속 조난선박 승선원 11명 전원 구조

유형재 2025. 3. 22. 1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악기상 상태에서 독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의 승선원 11명 전원이 동해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22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5분께 독도 동방 약 240km 해상에서 선원 11명이 탄 어선 A호(53t급)가 기관 손상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받았다.

동해해경은 22일 낮 현재 승선원 11명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면서 A호 어선을 인근 안전해역으로 구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도 해상서 어선 기관 고장 표류…23일 안전해역 도착
조난선박 구조하는 동해해경 [동해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풍랑특보가 내려진 악기상 상태에서 독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의 승선원 11명 전원이 동해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22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5분께 독도 동방 약 240km 해상에서 선원 11명이 탄 어선 A호(53t급)가 기관 손상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받았다.

동해해경은 어선 인근에서 경비 중인 3천t급 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당시 동해해역은 풍랑주의보 발효 중으로 14∼16m/s 강한 바람과 함께 3∼3.5m의 높은 파도가 이는 상태였다.

조난선박 구조하는 동해해경 [동해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후 7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 경비함정은 A호에 접근, 예인줄을 조난선박에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동해해경은 22일 낮 현재 승선원 11명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면서 A호 어선을 인근 안전해역으로 구조 중이다.

김환경 동해해경 서장은 "풍랑주의보로 인한 거친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조난 선박 내 승선원의 안전과 예인줄 절단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저속으로 항해 중"이라고 말했다.

A호는 23일 오전 7시께 독도 인근 안전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조난선박 구조하는 동해해경 [동해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