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옥자연에게 플러팅 "프리 후 좋은 일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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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플러팅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선 옥자연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대호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며 옥자연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대호는 "성함도 자연이시니까. 저는 자연 중에서도 대자연을 좋아한다"며 본인의 이름과 옥자연의 이름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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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플러팅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선 옥자연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대호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며 옥자연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대호는 "성함도 자연이시니까. 저는 자연 중에서도 대자연을 좋아한다"며 본인의 이름과 옥자연의 이름을 엮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두 사람이 소개팅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나는 솔로 '광수' 느낌"이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옥자연은 "경기도 남양주다. 상경하고 처음으로 서울 아닌 곳으로 이사를 왔다"며 "사촌들이 모여사는 동네이기도 하고 산과 개천이 가깝다"고 새 집을 소개했다.
이어 식물장에서 상추를 뜯어 식사를 준비했다. 옥자연은 간단한 아침을 먹으면서 피아노를 연주했고, 회원들은 악기를 다루는 김대호와 공통점이 많다며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그러자 김대호는 "우리집 있는 곳이랑 비슷하다"며 "역시 대자연을 좋아하신다. 고양이도 키우시고"라고 말했다. 또 옥자연 대신 "식물은 해가 있는 방향으로 자란다. 자리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해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번에 텃밭에 많이 심었다"며 옥자연에게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프리 하더니 좋은 일 많이 생긴다"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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