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고 일교차 커…"건강관리 유의"

박지호 2025. 3. 2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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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2일 제주는 맑고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20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1.0∼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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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용머리해안의 봄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해안을 찾은 관광객이 절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있다. 2025.3.20 jihopark@yna.co.kr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토요일인 22일 제주는 맑고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분포하겠다.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20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1.0∼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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