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엄정화, 50대 언니들 맞아? 30대라 해도 믿을 ‘동안 미모’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과 엄정화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수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고현정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엄정화, 정재형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을 만난 고현정의 모습은 털털한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고현정과 엄정화는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렇게 젊을 수가 있지”, “너무 예뻐요”, “30대라 해도 믿을듯”, “이 모임에 끼고 싶다”, “두 분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로,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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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