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까치울 사거리에서 버스가 승용차 추돌...5명 부상
김태원 2025. 3. 22. 05:03
오늘(22일) 새벽 1시쯤 경기 부천시 까치울 사거리에서 승객을 태운 시내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40대 여성과 70대 버스 기사, 승객 3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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