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재적생 절반가량 복귀 신청”···오늘 자정까지 더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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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복학 신청을 마감하는 연세대 의과대학의 재적생 절반가량이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 관계자는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 110명가량을 포함해 24학번 이하 6개 학년 재적생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오후 7시 기준 복귀했다"고 밝혔다.
경북대 관계자는 "무더기로 복귀가 이뤄진다면 몰라도 소수 인원의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학생 보호를 위해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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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복학 신청을 마감하는 연세대 의과대학의 재적생 절반가량이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 관계자는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 110명가량을 포함해 24학번 이하 6개 학년 재적생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오후 7시 기준 복귀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의대 재적인원은 한 학년당 120명 안팎이며, 입대 인원 등을 빼면 6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300명에 달하는 인원이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를 계속 클릭하는 것으로 봐서 나머지 학생들도 컴퓨터 앞에서 고민하는 것 같다"며 "마감이 되면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등록해서 의미 있는 수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현재 이 시간에도 많은 학생들의 복학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고려대는 당초 이날 오후 4시까지로 등록 마감 시한을 정했다가 기한을 오후 11시 59분까지로 연장했다. 학생들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 마감 기한 연장 사실을 알렸다. 고려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복귀를 위해 기한을 연장했다"며 "등록 현황은 비공개 방침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고려대 복귀 규모도 연세대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대도 오후 11시 59분까지 관련 전산망을 열어두고 학생들이 복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대 관계자는 "무더기로 복귀가 이뤄진다면 몰라도 소수 인원의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학생 보호를 위해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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