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 시위 중 경찰 폭행한 남녀 2명 현행범 체포
이태권 기자 2025. 3. 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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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가 경찰을 때린 참가자 2명이 연행됐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시위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남녀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60대 여성 A 씨는 헌재 정문 맞은편 인도에서 시위를 제한하는 경찰관에게 항의하다 여경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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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가 경찰을 때린 참가자 2명이 연행됐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시위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남녀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60대 여성 A 씨는 헌재 정문 맞은편 인도에서 시위를 제한하는 경찰관에게 항의하다 여경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유튜버인 40대 남성 B 씨는 재동초 인근에서 경찰 기동대 1명의 가슴을 가격하고 또 다른 1명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입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 후 이들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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