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위해 매일 옥중서 108배 한다는 조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108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사무총장은 "불자인 조 전 대표의 옥중 108배가 더해져 윤석열의 파면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광장에서, 작은 독방에서, 국민의 염원은 쓰러진 나라를 반드시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108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조국 전 대표가 108배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조 전 대표 접견을 다녀왔다는 황 사무총장은 "조 전 대표가 당원들까지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 파면을 위한 삼보일배, 1만배(릴레이)에 함께하고자 1일 108배를 시작했다"라고 강조했다.
황 사무총장은 "불자인 조 전 대표의 옥중 108배가 더해져 윤석열의 파면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광장에서, 작은 독방에서, 국민의 염원은 쓰러진 나라를 반드시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등의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고 법정 구속됐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죄악에 천원도 보태기 싫어”…文정부 행정관, 민주당 탈당
- “박찬대가 이재명 죽이고 있다”
- [속보]기어코 최상목 탄핵…야5당, 尹 정부 들어 30번째
- “여행 취소할까” 베트남서만 4만 명 감염된 ‘이 병’, 국내에도
- [속보] 60→65세 법정 정년 연장, 찬성 79%·반대 16%[한국갤럽]
- ‘법카 유용’ 김혜경, “기소유예 취소해달라” 헌법소원 낸 속사정
- “유튜브 보다 성적 충동 느껴” 이웃집女 성폭행한 60대, 징역 10년 구형
- 시술 받다 화상 ‘신사의 품격’ 여배우, “2억 배상해라” 결과는
- 거짓말 가장 잘하는 정치인 “이재명” 42.7%-여론조사공정
- [단독]崔대행 “탄핵 발의 땐 자진사퇴”… 野에 맞불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