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강하늘, '미생' 이후 11년 만에 회사 출근...21일 '직장인들' 출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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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밍'을 위해 '직장인들'에 출격한다.
21일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 측은 작품에서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으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강하늘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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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밍'을 위해 '직장인들'에 출격한다.
21일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 측은 작품에서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으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강하늘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를 위해 강하늘이 2014년 방송된 드라마 '미생' 이후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한다. '직장인들'에서 우상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한 이미지 컨설팅을 의뢰하고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 출근한 강하늘은 강력한 입담과 유머로 또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DY기획 직원들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애드리브로 가득 찬 이미지 변신 아이디어를 발표해 강하늘에게 현실 웃음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평소 '미담 제조기'라고 불리며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강하늘에게 범죄 스트리머 우상으로 완벽 변신할 수 있는 상상 초월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대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고객 감동 솔루션을 선사하는 DY기획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간 강하늘의 찐텐 폭발은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8시 '직장인들'을 통해 공개된다.
강하늘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스트리밍'은 오늘(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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