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외국인 단체 여행객 태운 승합차, 승용차와 '꽝'…9명 부상
한윤식 2025. 3. 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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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춘천에서 단체 외국인 여행객을 태운 승합차와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만천사거리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 등 10명이 탑승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필리핀, 대만, 일본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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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춘천에서 단체 외국인 여행객을 태운 승합차와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만천사거리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 등 10명이 탑승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필리핀, 대만, 일본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만천사거리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 등 10명이 탑승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필리핀, 대만, 일본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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