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데프콘 "잘생겼다고? 악플 같아…곱창 끊은 지 10년" ('관상학개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프콘이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데프콘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사진을 보여주며 "목이 없네"라고 했고, 데프콘은 "그땐 걱정 없이 야식을 때릴 때다. 지금은 야식을 끊었고, 곱창 안 먹은 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송해나가 "그럼 곱창 광고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데프콘은 바로 "찍어야지"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데프콘이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의 '관상학개론2'에는 데프콘, 송해나가 등장했다.
이날 송해나는 데프콘을 '솔로 관상'이라고 말하며 "솔로 관상 중에 구애하는 비둘기상이다. 연애를 할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항상 원하는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예전 이미지와 바뀌지 않았냐"고 했고, 데프콘은 "살을 많이 뺐고, 스타일링을 바꿨다"고 밝혔다.
송해나가 "살을 왜 많이 뺐냐"고 묻자 데프콘은 "예쁜 옷이 입고 싶었다. 단추가 안 잠긴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어떤 분들이 진지하게 고민 글처럼 올린 걸 봤다. '큰일 났다. 데프콘 잘생겨 보인다'라고. 그건 진짜 큰일난 거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난 내가 잘생겼단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나는 솔로' 보면서 내가 점점 더 잘생겨 보인다고 하는데, 그게 다 악플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더했다.
송해나는 데프콘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사진을 보여주며 "목이 없네"라고 했고, 데프콘은 "그땐 걱정 없이 야식을 때릴 때다. 지금은 야식을 끊었고, 곱창 안 먹은 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송해나가 "그럼 곱창 광고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데프콘은 바로 "찍어야지"라고 밝혔다.
한편 30kg을 감량했다는 데프콘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는 데프콘은 "저에게 맞는 방법은 1일 1식이었다"라고 밝히며 "사람마다 체질은 다 달라서 이 방법을 여러분께 추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21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캥거루 부부' 아내, "31살 아들 독립? 차라리 이혼하겠다" 폭탄 발언 ('이혼숙려캠프')
- 박상남, '싱글맘' 박하나에 공개 프러포즈 "결혼할 사람"...양희경 '충격' (맹꽁아!)[종합]
- 김대성, 40년만 母 찾았다 "삼남매 중 母 달라…가정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특종세상) [종합]
- "故 김새론, 남편에게 폭행 당해" 죽기 전 절친에 도움 호소했었다
- 미혼부였던 윤다훈, 오열하며 진실 고백
- 승리랑 헤어진 후... 유혜원, 또 이별
- "주식하다가 40억 잃어" 인기스타, 빈털털이 됐다
- "윤은혜 폭행했다" 소문난 女스타, 직접 울분 토로
- 국가대표 윤성빈, 막말 논란에 무거운 입장...
- 배우 정준호, 역시 정치 쪽으로... "500만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