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소식] 어린이 놀이·대피시설 등 92곳 사물주소 부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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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어린이 놀이시설과 민방위 대피시설, 무더위 쉼터 등 92개 시설물에 신규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 주차장, 비상 소화장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위치를 보다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부여한다.
현재 과천시는 439개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했으며, 해당 주소는 주소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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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소정보 누리집에 '놀이터', '어린이공원' 등을 검색하면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현재 과천시는 439개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했으며, 해당 주소는 주소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안전 관련 시설물을 위주로 사물주소를 부여해 왔다. 앞으로 시는 사물주소를 생활·여가·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편의성을 높이고 활용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기업가 창업교육 과정 운영
과천시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 심화, 실전창업 과정으로 구성했다. 다음 달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4월 17일부터 6월까지 지식정보타운 프리즘스퀘어1의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기초 과정 8회, 심화 과정 6회, 실전창업 과정 4회 등 총 18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직장인 수강생을 위해 기초 과정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강의를 한다. 사회적경제 전반 이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동조합 설립 실무, 사업계획서 작성·창업 멘토링에 대해 교육한다. 참여 대상은 과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과정별로 25명 안팎 인원을 모집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한다.
과천=남상인, 과천=김동우 기자 namsan40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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