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일단 멈춤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이병수 2025. 3.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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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21일 대전도솔초등학교 주변에서 대전시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함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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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함께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홍보

21일 대전도솔초등학교 주변에서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청, 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21일 대전도솔초등학교 주변에서 대전시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함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및 보행자 보호 의무 준수를 강조하며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점검을 함께 진행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정인기 시교육청 기획국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운전 중 잠시 멈춰서 아이들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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