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고 배구부, 전국 중·고 배구연맹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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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체육회(회장 권영만)가 선수들 격려에 나선 가운데 강릉여고 배구부가 2025 춘계 전국 중·고 배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릉여고는 20일 충북 단양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18세 이하(U-18) 여자부 결승전에서 중앙여고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강릉시체육회 관계자들은 선수들을 찾아 격려하고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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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체육회(회장 권영만)가 선수들 격려에 나선 가운데 강릉여고 배구부가 2025 춘계 전국 중·고 배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릉여고는 20일 충북 단양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18세 이하(U-18) 여자부 결승전에서 중앙여고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강릉시체육회 관계자들은 선수들을 찾아 격려하고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 15세 이하 여자부에서는 강릉해람중학교가 4강까지 오르는 성적을 냈다. 권영만 회장은 “우리 강릉지역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직접 찾아 응원하고 격려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땀 흘린 우리 선수들을 앞으로도 응원하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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