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박나래 우리 집안 왔으면... 태인호와 소개팅 주선” (나래식)
김지혜 2025. 3. 20. 23:37
방송인 박나래가 배우 태인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웬 예능 ‘나래식’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연배우 박해준, 문소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해준은 박나래에게 자신의 사촌동생을 소개시켜주기로 했다. 그의 사촌동생은 드라마 ‘미생’에도 나왔던 배우 태인호(본명 박상연)다.
박해준은 “태인호를 만난 지 오래돼 여자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박나래가 우리 집안에 들어온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태인호는 1980년생으로, 1985년생인 박나래보다 5살 연상이다. 문소리 역시 부산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박나래에 “부산 남자 보면 바로 연락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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