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퇴사 후 르완다 여행…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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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내달 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 리얼리티다.
개그맨 박명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 배우 최다니엘이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 선정됐다.
MBC 퇴사 이후 첫 예능으로 '위대한 가이드2'를 선택한 김대호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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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내달 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 리얼리티다.
가이드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 아는 스팟을 추천한다.
개그맨 박명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 배우 최다니엘이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 선정됐다.
20일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르완다 여행의 한 장면이 담겼다. 세 사람은 르완다의 자연 속에서 각기 다른 표정을 지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얼반(도시) 스타일"을 추구한다던 박명수는 땀범벅이 된 모습으로 멍한 표정을 지었다.
해맑아 보이던 최다니엘도 스틱에 몸을 의지하고 힘들어했다.
반면 "오지 여행을 원한다"던 김대호만이 밝은 미소를 보인다. MBC 퇴사 이후 첫 예능으로 '위대한 가이드2'를 선택한 김대호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 세 출연진이 원하는 스타일을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김대호가 원하는 오지 체험뿐만 아니라, 박명수가 바라는 도시 스타일 여행, 다니엘이 만족한 현지인과의 소통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꽉 채워져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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