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227개 구간, 1004㎞ 탐방로 통제…소각행위 드론 감시

구무서 기자 2025. 3. 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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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적 조치로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구간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추가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당분간 국민 여러분들의 국립공원 이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국민 안전과 자연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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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활용해 불법 소각행위 감시
인화물질 소지 등 금지행위 안내
[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지난 27일 지리산국립공원과 맞닿은 경남 산청군 구곡산에 난 산불 모습 2025.03.27. con@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적 조치로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구간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제 탐방로는 137개 구간에서 227개 구간으로, 통제되는 탐방로 길이는 665㎞에서 1004㎞로 확대된다.

지리산국립공원은 지난 25일부터, 주왕산국립공원은 26일부터 전면 통제 중이다. 이외에도 국립공원 부분 통제가 이뤄져 탐방객들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단 사찰방문 탐방객 및 주민 거주 지역 일원은 종전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환경부는 산불예방을 위해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국립공원 산불 취약지역 등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흡연·인화물질 소지 등 금지행위에 대한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등 산불감시 및 단속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추가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당분간 국민 여러분들의 국립공원 이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국민 안전과 자연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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