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세 번 이혼으로 몸도 마음도 '탈탈' 털렸다(이혼보험)

이동욱, 천재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이혼보험 개발 도전기

(MHN스포츠 이태희 인턴기자) 배우 이동욱이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혼보험'에서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을 맡은 이동욱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인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현대 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이혼'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동욱은 극 중 세 번의 이혼으로 지갑도 영혼도 탈탈 털린 보험계리사 '노기준'으로 변신한다. 천재 보험계리사로 불리지만 출시하는 상품마다 참패를 겪던 기준은 결국 '이혼보험' 상품 개발을 결심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부터 유쾌한 손짓까지 다채로운 연출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킹콩 by 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