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단위로 아이 맡겨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전 자치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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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병원 진료 등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등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우선 오는 4월 1일부터 9개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17개소로 확대하고, 연내 25개 전 자치구별 1개소씩으로 전면 확대해 시간제 보육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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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병원 진료 등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등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 주중‧낮 시간대에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
비스다. 취학 전 모든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이하)의 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우선 오는 4월 1일부터 9개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17개소로 확대하고, 연내 25개 전 자치구별 1개소씩으로 전면 확대해 시간제 보육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4월부터 신규로 운영하는 9개소는 ▲중구 신당동어린이집 ▲용산구 효창어린이집 ▲강북구 꿈나무어린이집 ▲노원구 향기어린이집 ▲서대문구 마미어린이집 ▲양천구 홍익어린이집 ▲강서구 구립숲속나라
어린이집 ▲구로구 새날어린이집 ▲동작구 구립고은어린이집이다.
신규 운영 어린이집은 4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에서 예약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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