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간담회 개최

전원 기자 2025. 3.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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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0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안정적 자립을 도울 방안과 전남청년희망일자리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취업 연계 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선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사업으로 △경력개발 및 경력 설계 사업 △전남 청년 희망일자리 지원사업 △중소기업 면접비 지원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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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면접비 지원 등 논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관계기관 간담회.(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20/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20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안정적 자립을 도울 방안과 전남청년희망일자리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취업 연계 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와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 및 일자리사업팀,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사업으로 △경력개발 및 경력 설계 사업 △전남 청년 희망일자리 지원사업 △중소기업 면접비 지원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을 발굴했다.

도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남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을 참여하는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에 자립준비청년을 적극 고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소통을 통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유미자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414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취업 지원 등 자립과 꿈 실현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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