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탓 맘고생 했던 장신영, 친정부모님과 합가 “집에 온기가 돈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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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이 친정부모님과 합가했다고 밝혔다.
또 장신영이 친정부모님과 합가한 근황도 공개한다.
장신영은 앞서 '편스토랑'에서 친정엄마에게 집에 들어와 함께 살자며 합가를 제안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
과연 장신영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친정부모님과 합가의 장점, 단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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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신영이 친정부모님과 합가했다고 밝혔다.
3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집에서 일일 ‘키즈 뷔페’를 오픈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 장신영이 친정부모님과 합가한 근황도 공개한다.
장신영은 생일파티 준비로 분주히 움직였다. 장신영은 6살 아들 정우의 유치원 친구 엄마들과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데, 종종 돌아가면서 서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준다고. 이날은 장신영이 정우 친구의 생일파티를 열어 주기로 하고, 집으로 아이들을 초대했다.
이어 장신영은 멀티 요리사 면모를 발휘, 동시에 쌍팬을 돌려가며 순식간에 아이들이 좋아할 5종 메뉴를 완성했다. 그야말로 키즈 뷔페가 따로 없는 장신영표 생일상에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은 연신 감탄하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엄마들 대화의 주제로 떠오른 것은 장신영의 합가였다. 장신영은 앞서 ‘편스토랑’에서 친정엄마에게 집에 들어와 함께 살자며 합가를 제안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 “엄마와 함께 사니까 좋아?”라는 친구의 물음에 장신영은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합치니까 집에 온기가 돌고 아이들이 예의 바르게 성장하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장신영은 “엄마랑 나랑 안 맞는 것도 있어”라며 예상하지 못했던 합가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외에도 장신영은 친정부모님과 함께 살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장신영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친정부모님과 합가의 장점, 단점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장신영은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동네 친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전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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