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영화 '초혼'은 연대의 이야기…민주주의 역사 되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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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를 소개하며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국민 주권의 원칙을 바로 세웠던 우리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겨 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개봉하는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의 메시지가 심금을 울린다. 영화 '초혼'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평범한 이들, 노동자들과 청년 학생들이 나눈 '연대'의 이야기"라며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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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를 소개하며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국민 주권의 원칙을 바로 세웠던 우리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겨 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개봉하는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의 메시지가 심금을 울린다. 영화 '초혼'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평범한 이들, 노동자들과 청년 학생들이 나눈 '연대'의 이야기"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는 "연대의 상징이 된 11곡의 민중가요가 울려 퍼질 때면 힘찬 노래 소리 사이사이로 광장을 물들인 오색 빛 외침들이 겹쳐 보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치열했던 과거가 현재를 구했듯, 2025년 우리들이 우리의 미래를 구할 것이다. 그것이 '산 자'들의 사명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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