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근무 외 시간 '탄핵 촉구' 1인 시위 21일까지 연장

최해민 2025. 3.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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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근무 외 시간 1인 시위를 오는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19일 정오부터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내란수괴 즉시파면'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탄핵 촉구 1인 시위를 했다.

다만 1인 시위 계획은 탄핵 심판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0일 수원역 앞을 시작으로 근무 외 시간을 이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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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근무 외 시간 1인 시위를 오는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1인 시위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지사는 19일 정오부터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내란수괴 즉시파면'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탄핵 촉구 1인 시위를 했다.

20일에는 오후 6시 반부터 화성시 동탄역 광장에서, 21일에는 정오부터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1인 시위 계획은 탄핵 심판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0일 수원역 앞을 시작으로 근무 외 시간을 이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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