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광장 일대 금연구역 지정…6월부터 흡연시 과태료 부과
이동해 기자 2025. 3. 1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서울역 광장 흡연구역에서 시민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하루 평균 30만명이 오가는 서울역은 무분별한 흡연으로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 중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 일대와 주변 도로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전했다.
다만, 코레일이 관리하는 흡연부스는 금연구역에서 제외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9일 서울역 광장 흡연구역에서 시민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하루 평균 30만명이 오가는 서울역은 무분별한 흡연으로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 중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 일대와 주변 도로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전했다. 다만, 코레일이 관리하는 흡연부스는 금연구역에서 제외됐다. 2025.3.19/뉴스1
eastse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밖에서 상의 훌러덩 가슴 노출 뒤 "스릴 있지?"…"이런 아내, 이혼 고민"
- "유부남인 가수 겸 작곡가, 아내와 불륜…작업실서 관계"
- "아내와 딸 지켜야해"…방콕 지진에 끊어진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영상]
- "휴가 나온 김수현, 김새론과 한밤 닭도리탕…1년 교제? 언제까지 거짓말"
- 노엘, 아버지 장제원 비보 후 "고마워, 사랑해" SNS에 편지
- 신정환 "수감 때 강호순 만났다…자꾸 내 사진 달라고 말 걸어, 소름"
- '55세 돌돌싱' 트로트 가수 "24세 연하 지인 딸에 반했다…5년간 연애"
- "월세 36만원 아까워" 회사 화장실서 먹고 자는 18세 여직원
- 박한별 "하루하루 지옥같았다…시어머니조차 이혼하라고" 눈물
- "동생 나체 보고 괜찮은 가족 몇이나 될까"…故 설리 친오빠, 긴급 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