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조7132억 규모 추경 편성….시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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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시장 육동한)가 1조713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19일 제출했다.
19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지난 본 예산인 1조6430억원보다 702억원 증액됐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 확정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34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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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1조713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19일 제출했다.
19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지난 본 예산인 1조6430억원보다 702억원 증액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05억원, 특별회계는 97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309억원, 국·도비 보조금 88억원 등이다.
특히 문화·관광도시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임축제, 연극제, 세계인형극축제 등 춘천 3대 축제 확대 지원 17억원,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지원 등에 11억원을 배분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민선 8기 시작부터 강조한 민생경제 안정과 회복, 시민 안전 및 사회안전망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 확정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34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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