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에이닷에 '제미나이 2.0 플래시' 추가…12종 AI 이용가능

김동필 기자 2025. 3.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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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T)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A.)'에 구글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인 제미나이 최신 모델 '제미나이 2.0 플래시'를 추가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에이닷 AI 모델 확대로 이용자들은 SK텔레콤의 A.X와 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제미나이 등 5개 글로벌 대표 AI 서비스 세부 모델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이용 가능한 AI 모델은 ▲A.X ▲제미나이 2.0 플래시 ▲GPT 4o, 4o mini, o3-mini, o1-mini, o1-preview 5개 모델 ▲클로드 3.5 Sonnet, 3.5 Haiku, 3 Opus 3개 모델 ▲퍼플렉시티 Sonar, Sonar Pro 2개 모델 등 총 12개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구글이 지난 2월 공개한 최신 AI 모델로 기존 1.5 플래시를 개선한 버전입니다. 응답 시간과 성능이 향상되고 주요 벤치마크에서 1.5 프로 모델보다 2배 빠른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답변과 함께 구글의 실시간 검색 결과를 제공 받고 답변이 어떤 내용을 토대로 생성됐는지 출처 페이지로 이동하는 기능도 쓸 수 있습니다.

SKT는 이후에도 이용자들이 구글 최신 LLM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달 초에는 퍼플렉시티 Sonar의 최신 모델인 퍼플렉시티 소나 프로 모델과 복합적 논리 문제 해결이 가능한 GPT o3-mini 모델을 각각 에이닷에 추가한 바 있습니다. 퍼플렉시티 소나 프로는 기존 소나 모델과 비교해 2배 많은 검색 출처를 활용한 답변을 제공하며, 연속되는 대화에서 이전 대화의 맥락을 더 잘 이해해 다음 답변의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GPT o3-mini 모델은 고급 수학 공식의 해석, 프로그래밍 코드 생성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에이닷 이용자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11개 AI 모델 중 원하는 모델(제미나이 제외)을 선택해 질문에 대한 답을 받는 것은 물론, 다른 모델에 동일한 질문을 하고 싶을 경우 일일이 복사해서 붙여 넣는 번거로움 없이 ‘다른 AI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한 번에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김용훈 SKT 에이닷사업부장은 "에이닷은 A.X부터 챗GPT까지 글로벌 핵심 AI 모델들을 한 곳에서 비교하며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면서 "지속적으로 AI 에이전트 체험 편의를 높이고 사용성을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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