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어디 있어"…서울 이대목동병원서 난동 부린 국방부 공무원
김민수 기자 2025. 3. 17.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국방부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7일 업무방해·모욕 혐의를 받는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이날 낮 12시쯤 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 방문한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진단 내용에 불만을 품고 "병원장은 어디에 있냐"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에게도 심한 욕설…결국 현행범 체포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국방부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7일 업무방해·모욕 혐의를 받는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이날 낮 12시쯤 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 방문한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진단 내용에 불만을 품고 "병원장은 어디에 있냐"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욕설했으며,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이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헬스장이 호스트바냐…허리 껴안고 사진 보내고 난리" 트레이너 저격
- 여성 손님 보는데도…치킨집 테이블에 '소변 테러'후 낄낄[영상]
- "역시 강남 스타일"…싸이 신사동 80억 건물, 207억 됐다
-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
- "숨 못 쉴 정도로 악취 풍기는 여알바생…1인 4역 일 잘해 고민"
- "가평 땅 절반 소유했다는 소문"…최여진 '7세 연상 돌싱' 남친 재력 화제
- '햄버거집 사장' 한민관 "월 매출 1억…가격 경쟁력에서 안밀리려 1+1 마케팅"
- '추성훈 딸' 추사랑·남사친 유토 커플화보…이렇게 컸어?
- 김새론과 집 데이트 男 누구…도로 주행 중 양손 기타 띵까띵까[주간HIT영상]
- '이혼' 이시영, 취미에 푹 빠졌네…모터사이클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