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점 공무원’ SGA 날았다→MVP 직진 ‘요키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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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 공무원'으로 불리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27,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다시 한번 팀의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MVP)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날 오클라호마시티는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121-105로 승리했다.
또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날까지 65경기에서 33득점 5.1리바운드 6.2어시스트로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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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 공무원’으로 불리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27,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다시 한번 팀의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MVP) 경쟁에 불을 붙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파이서브 포럼에서 밀워키 벅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압도적인 선두. 오클라호마시티와 서부 콘퍼런스 2위 휴스턴 로켓츠와의 격차는 무려 13경기에 달한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이자 3연승 행진.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날 3점슛 5개를 모두 놓치며 썩 좋지 않은 슛감을 보였다. 그런 경기에서도 31점을 몰아 넣은 것.
밀워키에서는 21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트리플 더블 활약을 앞세웠으나, 서부 1위 팀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이 기세라면, 결코 요키치와의 MVP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다. 여기에 오클라호마시티와 덴버의 이번 시즌 팀 성적은 비교하기 어렵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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