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리그 배정됐던 데이비스, 다시 승격 ... 출격 준비

이재승 2025. 3. 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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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가까스로 몰수패는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상 중이라 관리 차원이긴 하나 데이비스 정도 되는 선수가 G-리그로 이동하는 것은 대개 이례적이었다.

이에 데이비스와 하디를 콜업하면서 선수단을 채우기로 했다.

데이비스를 필두로 무려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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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가까스로 몰수패는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The Brow’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15kg)가 다시 승격됐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최근 동료인 제이든 하디와 함께 댈러스 산하 구단인 텍사스 레전즈로 강등됐다. 부상 중이라 관리 차원이긴 하나 데이비스 정도 되는 선수가 G-리그로 이동하는 것은 대개 이례적이었다.
 

그러나 이내 불러올린 것을 보면,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으로 짐작된다. 혹, 여의찮다면 현재 팀에 부상자가 지나치게 많은 만큼, 자리를 일정 부분이라도 채우려는 의도로 이해된다. 이에 데이비스와 하디를 콜업하면서 선수단을 채우기로 했다.
 

데이비스는 댈러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만 소화했다. 지난 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경기에서 주전 파워포워드로 출장했다. 이날 그는 다치기 전까지 30분 57초를 소화하며 활약했으나, 경기 막판, 복부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야 했으며,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인원 채우기 쉽지 않은 매버릭스의 상황
현재 댈러스의 상황은 사뭇 심각하다. 데이비스를 필두로 무려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 현재 선수단에 14명을 보유하고 있는 댈러스는 투웨이딜을 제외할 시, 5명만 남게 된다. 여기에 투웨이딜로 붙잡은 선수 세 명을 더해야 가까스로 8명을 채울 수 있다. 이에 부상 회복을 앞둔 선수를 우선 불러들여 자리를 채우려는 방안일 수 있다.
 

문제는 부상 중인 9명 중 주전 가드인 카이리 어빙을 필두로 세 명이 시즌을 마감했다. 어빙, 단테 엑섬, 올리비에-맥센스 프라스퍼까지 시즌을 마쳤다. 어빙의 부상 이후, 실질적인 백코트의 기둥 역할을 해야 하는 엑섬마저 빠지면서 백코트 전력도 크게 약해졌다. 어빙과 엑섬의 시즌아웃에 하디의 부상이 더해진 것은 여러모로 뼈아팠다.
 

데이비스, 대니얼 개퍼드, 데릭 라이블리 Ⅱ까지 당장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프라스퍼도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으며, 케일럽 마틴과 카이 존스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존스의 경우 당일 부상자로 분류되어 있긴 하나 이미 가용 인원이 지나치게 이탈해 있다. 빅맨진을 꾸리기도 결코 쉽지 않다.
 

종합하면, 현재 스펜서 딘위디, 맥스 크리스티, 클레이 탐슨, 나지 마샬, P.J. 워싱턴, 드와이트 파월만 나설 수 있다. 투웨이딜로 불러들인 선수의 경우 최대 50경기만 출전할 수 있다. 존스의 경우 돌아온다면 언제든 뛸 수 있으나, 브랜든 윌리엄스와 케슬러 에드워즈까지 투웨이딜로 묶인 선수를 모두 더해야 겨우 최소 인원인 8명을 채울 수 있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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