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동 아파트·상가 정전...9백여 세대 피해
홍민기 2025. 3. 16. 08:40
어젯밤(15일) 11시 반쯤 부산 가야동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 모두 9백여 세대에 4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일부 아파트 단지 자체 설비가 고장을 일으켜 주변 지역 일대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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