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거미 다듀 옆자리 붐에게 “비슷한 급 연예인이랑 놀아야”(놀토)[결정적장면]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슬기가 틈새 시장을 노렸다.

3월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장영란, 박슬기,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붐에 대해 "아니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봤는데 조회 수가 너무 안 나오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옆에 거미 언니가 앉아있는데, 그리고 박효신 얘기를 하는데도 이게 유튜브가 몇천 나오는 게 말이 되냐"라고 했다.

붐이 "그거는 좀 오해고 저는 10만이 딱 좋아요"라고 하자, 박슬기는 "제 생각에는 그 분들과 급이 다르다. 약간 저 같은 애들로 써야 될 것 같아요. 본인과 조금 비슷한 급으로 가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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