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컴백 하루 앞뒀는데 돌연…요가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더보이즈 주연이 꽃샘추위 속 함께 요가를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꽃샘추위 속 함께 요가를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주인공은 더보이즈의 주연이 차지했다. 그는 2023년 11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세 번쨰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달 23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Unexpected'의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7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2위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하성운이다. 그는 2014년 그룹 핫샷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데뷔 멤버로 발탁됐다. 이후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고, 최근에는 '프로젝트7'의 디렉터로 참여하여 출연 연습생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3위를 차지한 이는 차은우다. 그는 1월 신한은행 광고 모델로 선정됐으며,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과 함께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팽배했던 1999년,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동네 사람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과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 작품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