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남보라 “10시간 걸려 김밥 800줄 만들어” (편스토랑)
장정윤 기자 2025. 3. 14. 22:04
배우 남보라가 김밥 800줄에 도전한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남보라는 동생들을 위해 김밥 30줄 싸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동생들은 언니의 요리를 덤덤히 바라보며 “저번에는 김밥 800중도 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남보라는 “봉사 때문에 (김밥) 800줄을 쌀 일이 있었다. 온 가족이 다 붙어서 800줄 만드는데 10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달걀 프라이부터 시작했다. 요리 경력만 25년”이라고 했다. 내공을 보여주듯 그는 1시간 2분 만에 30줄을 뚝딱 만들어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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