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화장품 업체로부터도 계약 ‘손절’…유통업계 ‘엑소더스’ 이어진다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과 관련해 광고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힌 광고주가 또 나타났다.
화장품 브랜드 ‘딘토’는 15일 사생활 관련 논란이 불거진 김수현과의 모델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논란에 관해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기에 김수현 및 소속사의 입장표명이 있기 전까지는 공식 입장의 발표 및 모델 계약 해지를 즉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딘토 측은 “전일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확인한 결과,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판단해, 변호사를 통하여 관련 계약 해지 절차를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브랜드와 김수현의 모델 계약은 1년으로, 2025년 8월까지 유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논란을 겪고 있는 김수현과 계약을 해지했거나 검토 중인 업체의 숫자가 늘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는 앰버서더 계약을 해지했으며, CJ푸드빌의 뚜레쥬르도 이번 달 만료되는 김수현과의 모델계약을 끝낸다.
K2코리아와 아이더, 샤브올데이, 홈플러스 등도 자사 홈페이지에서 김수현의 모습을 지웠다. LG생활건강은 10여 년 전 게재됐던 화장품 광고 영상을 삭제했다.
김수현은 지난 2월 사망한 배우 故 김새론에 대해 미성년 교제 의혹부터 7억원 규모의 위약금 변제를 압박햇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와 김새론의 유족 측이 대립하는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이찬혁과 열애설’ 하지수, 악뮤 신곡 뮤비서 깜짝 포착
- 박은영, 결혼 앞두고 광고 러브콜 쇄도 “섭외만 10개 이상” (옥문아)
- 손민수♥임라라, 쌍둥이와 ‘꿀벌 가족’ 됐다…치명적 귀여움
- ‘장원영 언니’ 장다아, 모태솔로 고백…누리꾼 “이 집안은 연애보단 일”
- 효민, 한남동 100억 신혼집에 ‘입이 떡’…고소영→대성 집들이 총출동
- 박서준 “어머니도 저냐고”…BTS RM 뮤직비디오에 ‘깜짝’
- 서인영, 부모 이혼→친母 별세…“심적으로 불안” 가정사 공개
- 고우리, 임신 깜짝 고백 “두 줄 확인 다음날 ‘라스’ 섭외 전화”
- 악뮤 이수현 “방에 틀어박혀 폭식”…‘미래 없다’ 슬럼프 고백 (유퀴즈)
- 이혁재 “씨, 난 어디 가서 살라고…연예인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