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전혜진, 현실 공감 힘입어 시청률 2배 상승(라이딩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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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4회까지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1회(1.2%) 대비 두 배 상승했다.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워킹맘 정은(전혜진)이 엄마 지아(조민수)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세 모녀의 대치동 라이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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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립초·학원 라이딩·입시 경쟁... 현실 반영 스토리에 몰입도↑
(MHN스포츠 이종헌 인턴기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4회까지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1회(1.2%) 대비 두 배 상승했다. 3040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가 높고, 관련 유튜브 리뷰 영상도 220만 뷰를 넘어서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후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공감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공유되고 있다.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워킹맘 정은(전혜진)이 엄마 지아(조민수)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세 모녀의 대치동 라이프를 그렸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공감 요소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전혜진의 연기는 워킹맘 캐릭터의 현실적인 고민과 고군분투를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 업무와 자녀 교육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정은의 모습, 학원 라이딩과 입시 경쟁에 따른 갈등, 명문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노력 등이 현실감 있게 담겼다.
회사 업무와 자녀 교육을 병행하며 어려움을 겪는 모습, 바쁜 시간을 쪼개 학원 라이딩을 하는 장면, 명문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미신까지 의지하는 에피소드 등이 현실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은에게 감정 이입이 된다" "현실적이라 공감된다" "대치동이 아니어도 많은 엄마들이 겪는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향후 전개에서 정은의 딸 서윤이 영어학원 A반에 입성하며 새로운 갈등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대치동 엄마들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과 경쟁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MHN스포츠 DB, 지니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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