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故 휘성, 빈소 마련…환하게 웃는 미소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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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휘성이 14일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마련한 가운데, 생전 공연 중 환하게 웃는 영정사진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유족은 영정사진의 빛을 수정하지 않은 이유로, 휘성이 공연 중 빛을 받으며 노래하는 모습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빈소에는 휘성을 그리워하는 동료, 선후배, 팬 등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경찰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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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은 16일·장지는 광릉추모공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고(故) 휘성이 14일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마련한 가운데, 생전 공연 중 환하게 웃는 영정사진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유족은 영정사진의 빛을 수정하지 않은 이유로, 휘성이 공연 중 빛을 받으며 노래하는 모습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빈소에는 휘성을 그리워하는 동료, 선후배, 팬 등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경찰이 조사 중이다. 부검 후 14일 오전부터 장례가 진행되며, 발인은 6일 오전 7시 엄수될 예정이며 발인식 전 영결식을 진행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안되나요'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 많은 히트곡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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