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자부심을 서울 야경에 수놓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 9, 8, 7, 6 ..."
화성특례시는 이날 저녁 남산서울타워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개최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을 통해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자부심을 서울 야경에 수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경준 기자]
|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 T1층 광장에서 진행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 화성특례시 |
1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남산서울타워 T1층 광장. 참석자들의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터치 버튼을 눌렀다. 그 순간 남산서울타워에 '화성특례시 출범' 메시지와 함께 화성특례시 홍보영상이 송출됐고, 행사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화성특례시의 출범을 기념하는 남산서울타워의 조명은 서울 시내 곳곳에서도 선명하게 빛났다. 조명이 점등된 이후에도 오후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화성특례시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화성특례시는 이날 저녁 남산서울타워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개최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을 통해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자부심을 서울 야경에 수놓았다.
|
▲ 화성특례시장가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 T1층 광장에서 진행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에서 상영한 홍보 영상. |
ⓒ 화성특례시 |
|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2일 서울 남산서울타워 T1층 광장에서 진행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화성특례시 |
점등식은 행사 취지 소개와 내외빈 소개, 정명근 시장의 기념사, 점등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탄생은 단순한 인구 100만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점등식 영상은 오는 3월 21일 개최되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헌재, 검사 탄핵 만장일치 기각했지만... "도이치 수사, 의문 있다"
- "입장 변함 없다" 끝까지 항고 안 한다는 대검
- 부여군수 "윤석열 파면" 현수막 이후 벌어진 일
- 법을 지배하려는 지도자와 검찰·사법부의 조력자들
- '차가운 내전' 시대, 민주헌정세력이 대선에서 이기는 3가지 방법
- 최후의 날에 박제된 도시 폼페이
- 젤렌스키 망신 준 트럼프의 기획... 한국은 무엇을 배워야 하나
- [오마이포토2025] '간곡히 호소합니다' 단식 중인 비상행동 대표자들
- 대검 "안한다"지만... 즉시항고 촉구 법조인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 권성동, 윤 심복과 거리두기? "이복현, 검사 때 습관 안타까워"